로벤섬 구름때문에 희미하게 보이지만 넬슨 만델라가 수감생활했던 곳으로 유명하다
남아공의 가장 오래된 도시 케이프타운 모든 도시의 어머니라 불린다. 검은 대륙의 에덴동산이다. 아프리카 동부 동아시아 무역에 종사하는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의 선박지이다. 유럽인들이 가장먼저 남아공에 세운 항공이자 식민지 전초기지였다. 하늘을 찌를듯 우뚝솟은 산과 해변을 보면서 역시 테이블 마운틴이다. 식탁 테이블이듯이 관광시즌에는 여기 올라가려면 2시간 이상은 기다려야 한다. 테이블 마운틴 안올라가면 남아공 안온거다. 수시로 변하는 이곳의 날씨탓에 행운이 따라줘야 한다. 하얀구름을 식탁을 덮는 식탁보라고 한다. 바람이 거센 해발 1850미터는 지각변동에 의해서 만들어졌다. 케이블카에서 내려 케이블 마운틴의 정상에 서면 도시 전체를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다. 장갑낀 이유가 있다. 저 밑에 보이는 게 로벤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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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 12. 11:58